에이비엠랩에서 서비스하는 모든 개발 서비스의 개발, 관리, 책임을 맡고 있는 팀의 팀장이며 개발에 필요한 모든 부분들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프론트엔드도 하고 백엔드도 하고 앱도 하고 개발계의 잡부입니다. 현재는 개발과 매니징을 비슷한 비율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기획팀에서 멋진 아이템을 기획하고 디자인팀이 그 아이템을 그려주면 개발팀이 그걸 실현해줍니다. 모두가 다 중요하지만 아이템이 세상에 나오려면 저희 팀을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아이템이 성공을 하려면 운도 필요하고 여러요소들이 필요할 텐데 그 중 개발이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10~20%라면 그 부분을 모자람이 없게 채워주는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우는데 거리낌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덧 20년 가까이 개발을 해오고 있지만 배움은 늘 새롭습니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계속 공부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 팀은 프로젝트 사이 텀이 나면 강의를 듣는 등 개인 역량 향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만큼 자율과 그에 따른 책임이 있는 문화이며, 문제 해결 시에는 서로 기꺼이 도움을 청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팀입니다. (혼자 끙끙거리며 고민하기보단 같이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며 협업의 묘미를 살릴 줄 아는 팀입니다.) 팀 동료들도 다들 신뢰와 성실함으로 무장하고 있고 또 놀 때는 제대로 놀 줄 아는 멋진 동료들입니다. 맛있는 걸 먹는 걸 좋아하고, 해외여행을 즐기며 개발에는 성의를 다하는 chill 한 멋이 있죠. 그리고 자유도가 높습니다. 일정이 허락하는 한 원하는 새로운 기술이나 언어 등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의미 없는 페이퍼 워크는 지양합니다. 그런 회의가 있다면 제가 참석하고 나중에 알려드리니 개발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삶에서는 두 아이의 아빠로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행복해지려면 금전적인 여유도 있어야겠죠?) 아내와 아이들에게 자랑스럽고 믿음직한 아버지가 되고 싶습니다. 커리어에서는 누구나 알만한 사람까지는 아니고 같은 개발자들이 봤을 때 인정받을 만한 개발자가 되고 개발을 대하는 태도 등 다른 개발자들에게 선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게 목표입니다. 저와 함께 일을 했던 개발자 친구들에게 종종 연락이 오는데, 덕분에 개발자로 잘 자리 잡고 성장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들을 때면 더더욱 정진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성실함입니다.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같이 고민할 수 있는 단단한 마음과 성실함이 있다면 누구나 좋은 개발자가 될 수 있습니다. 개발팀의 성과는 대부분이 일정 준수에 있다 보니 성실함, 책임감이 중요한 덕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기초가 튼튼한 사람이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기초가 튼튼하면 업무 진행에도 흔들림이 없습니다. 면접 때 개발 기초지식을 물어보게 되는데 이게 개발 업무를 진행할 때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남이 해결해 놓은 것을 분석도 없이 그대로 쓰기만 하는 사람은 소위 말하는 구글링이 안 되면 업무가 안 되는 상황이 생깁니다. 기초 지식을 기반으로 고민해 나가면 반드시 답이 나올 겁니다. 같이 고민하면서 성장해 나가실 개발자분, 거침없이 문을 두드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가벼운 커피챗도 환영합니다.
아직 도착점은 아니지만 함께 도착지로 향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는 곳입니다. 모두가 성장해 나가며 좋은 성과로 이어져 제 개발 커리어에 정점 및 마지막을 찍는 곳이었으면 좋겠네요.
많은 언어와 플랫폼들을 거쳐왔지만, 에이비엠랩에서 좋은 경험하며 한층 더 전천후 개발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개발 백과사전으로 성장하겠습니다. 그리고 몇 년 전부터 늘 생각해 오던 건데 후학양성이라고 해야 될까요. 주니어 개발자들이 잘 성장할 수 있게 뒷받침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에이비엠랩과 함께 더더욱 성장해 나가겠습니다.